지도교수 : 장 훈 Jang, Hoon
실험실 소개
기존에 존재하지 않던 화학물질들에 노출 및 질병 치료를 위한 약물들에 의한 생식세포의 비정상적 활성화 및 생식 능력의 저하는 향후 인류의 영속을 위협하는 몹시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는 죽고 사는 문제에만 초점이 맞춰진 연구만이 진행됐기에 생식능력의 보존에 관한 연구가 몹시 미비한 실정이었습니다. 생식능력은 인류뿐만 아닌 모든 생명체 존재의 핵심이 되며 생식능력 저하는 항상 종의 멸종으로 이어지는 순서가 되었습니다.
본 연구실은 생쥐 동물모델을 이용하여 난소 내 미성숙 난자의 보존 및 활성화 기능을 연구함으로써 여러 화학물질에 의한 난자의 사멸을 억제하는 연구를 진행 중입니다. 또한, 시험관 수정을 통한 수정란의 형성 및 포배기로의 최적화된 배양 조건을 확립하고, 자궁으로의 성공적인 착상을 유도하여 난임 및 불임의 극복을 목표로 분자생물학적 보호 기전을 연구하는 실험실입니다.
나아가 세계 최초로 빛을 이용한 단백질 활성화 조절 시스템(광 유전학)을 생식세포 및 생식기관에 적용하고자 하는 연구를 한국기초과학연구원(IBS)과 함께 기획/진행 중입니다. 광 유전학 기술은 여러 부작용을 유발하는 약물 투여가 아닌 특정 빛을 쪼임으로써 질병을 치료하는 기술로 현재까지는 신경 조직에서 활발한 연구가 진행 중에 있으며 생식기관에서 적용 시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난임 및 불임의 극복을 유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본 연구실은 생쥐 동물모델을 이용하여 난소 내 미성숙 난자의 보존 및 활성화 기능을 연구함으로써 여러 화학물질에 의한 난자의 사멸을 억제하는 연구를 진행 중입니다. 또한, 시험관 수정을 통한 수정란의 형성 및 포배기로의 최적화된 배양 조건을 확립하고, 자궁으로의 성공적인 착상을 유도하여 난임 및 불임의 극복을 목표로 분자생물학적 보호 기전을 연구하는 실험실입니다.
나아가 세계 최초로 빛을 이용한 단백질 활성화 조절 시스템(광 유전학)을 생식세포 및 생식기관에 적용하고자 하는 연구를 한국기초과학연구원(IBS)과 함께 기획/진행 중입니다. 광 유전학 기술은 여러 부작용을 유발하는 약물 투여가 아닌 특정 빛을 쪼임으로써 질병을 치료하는 기술로 현재까지는 신경 조직에서 활발한 연구가 진행 중에 있으며 생식기관에서 적용 시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난임 및 불임의 극복을 유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최근 연구
- 항암제 투여 시 유발되는 미성숙 난포의 비정상적 사멸을 억제하는 보호 기전 규명
- 정자형성 과정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새로운 유전자 TLE3 기전 규명
- 난자의 성숙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새로운 유전자 Prkar2b 기전 규명